2011/01/01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요한복음 14장 16절)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요한복음 14장 16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4:16)”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길과 진리, 생명입니다.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 나올 수 있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14:6). 그런 우리 삶의 유일한 구원의 통로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본문에서 말씀하십니다 (14:2). 이제 우리를 위한 처소를 예비하러 가시는, 그리고 곧 다시 오시는(14:3)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영을 보내 주십니다. 이는 곧 진리의 영이며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 영입니다 (14:16-17).

스스로 진리가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진리의 영을 보내어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진리이신 그리스도께서 보내주시는 진리의 영은 곧 그리스도의 영이며 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는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12절에,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일을 할 수 있으며 그보다 더 큰일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는 곧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로 가시기 때문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육체로 오셔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과 함께 계셨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로 가셔서 우리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자신의 영을 우리 모두에게 보내주십니다. 이는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이며, 아직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인 이 마지막 때에, 이 세상에서 능히 살아갈 수 있는 힘과 능력이 됩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이며 동시에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치시는 사랑의 영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에게 보내주신 진리의 영이 오셔서 무엇을 하신다고 합니까? 그가 오셔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14:26).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때가 임박하여 제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또한 반복적으로 다양한 표현들을 이용하여 말씀하신 것은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면 그의 계명을 지키라 했고(14:15), 우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시며(15:12),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하셨고(15:13), 이 새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 자신을 나타내신 다고 하셨으며(14:21), 또한 그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14:24). 결국 이 모든 말씀하신 것들을 통해서 무엇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스스로를 희생하심으로 모든 죄의 벽들을 허무신 지금, 결국 우리에게 남은 것은 십자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위로는 그리스도 사랑, 옆으로는 서로 사랑입니다. 이렇듯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이 오셔서,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이 모든 사랑을 우리에게 가르치시며 기억나게 하실 것입니다.

나의 삶은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삶에 따라 사는 삶 입니까?

-jszr (2010 1022)